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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Qi10 시리즈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4 UNPACKED INVITATIONAL에서 신제품 드라이버 Qi10 시리즈를 공개했다. 신제품 드라이버는 Qi10 MAX, Qi10 LS, Qi10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 뛰어난 관용성을 갖춘 드라이버이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 박찬호,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정찬민, 유해란, 임희정, 김수지,임지유, 박예지, 이동은)이 참석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정찬민은 론칭쇼에서 Qi10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드라이버는 10,000 MOI(10K 관성모멘트)라는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MOI는 헤드의 직진성을 높여서 볼의 휘어짐을 억제하는 관용성을 의미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방향성이 좋은데 Qi10 MAX는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MOI를 갖췄다. 10,000 MOI는 첨단 경량 소재 사용, 혁신적인 헤드 모양과 전략적인 무게 배치의 결과이다.Qi10 MAX 드라이버의 네 가지 핵심 기술로 10,000 MOI를 실현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이다. 높은 MOI를 유지하면서 전략적으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CG) 배치가 가능한 신개념 크라운이다. 최적의 발사와 스핀 제어로 이상적인 볼 비행을 실현한다. 또 헤드 윗부분 97%를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이 덮어서 우아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두 번째는 허용 가능한 최대 크기의 디자인이다. MOI가 높은 드라이버라도 골퍼가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지 못하면 의미가 퇴색된다. 테일러메이드는 오버사이즈 헤드 디자인을 채택해서 골퍼가 어드레스 때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세 번째는 카본 페이스 기술이다. 3세대 60겹의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미스 샷에도 볼 스피드를 유지한다. 그리고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긴 비거리를 실현했다.네 번째는 토크-컨트롤 샤프트 장착이다. 테일러메이드는 광범위한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토크가 낮은 샤프트를 개발했다. 임팩트 때 페이스가 빠르게 닫혀서 볼이 출발하는 방향이 틀어지지 않도록 했다. 샤프트는 테일러메이드의 10,000 MOI 실현의 마지막 퍼즐이다.Qi10 LS는 더 나은 플레이어를 위한 관용성, 조작성, 성능이 조화로운 드라이버이다. 빠른 스윙 스피드에 스핀양이 많은 골퍼를 위해 스핀양을 줄이고 발사각을 낮춘 모델이다. 딥페이스와 콤팩트한 헤드 모양을 채택했고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가장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테일러메이드의 신기술 인피티니 크라운을 채택해서 최적의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그리고 전방에 슬라이드 트랙(18g)으로 드로우 또는 페이드 샷을 설정할 수 있다. 히든 타입의 슬라이딩 트랙은 이전 모델보다 공기 저항을 줄였다.Qi10 드라이버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때 골퍼에게 안정감을 준다. 긴 비거리와 높은 관 용성을 위한 전략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낮아진 무게 중심, 높은 MOI를 갖췄다.인피티니 카본 크라운, 3세대 60겹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를 장착했다. 새로운 렛지 시스템과 3세대 카본 페이스의 결합은 더 빠른 스피드로 비거리를 향상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페이스는 힐과 토우 쪽 미스 샷에도 볼 스피드 손실을 최소화한다.한편, 테일러메이드는 Qi10 론칭을 기념해 전국 테일러메이드 공식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10K드라이버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10일부터 2월1일까지 선착순 사전 구매 고객 10,000명에게 100% 기프트 증정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프트를 제공한다.이은경 기자 2024.01.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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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실버 윌리K, 싱글 'Fade Away'로 색다른 감성 선사

밴드 크랙실버(CraXilver) 윌리K가 반전 감성을 선보였다. 윌리K가 18일 정오 국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ade Away (페이드 어웨이)’를 발매했다. 2021년 JTBC ‘슈퍼밴드2’ 출연 직전 크랙샷(Crackshot) 멤버들 및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던 곡들 중 가장 애정하는 두 곡을 이번 싱글 ‘Fade Away’에 담아냈다. 첫 번째 트랙 ‘가로등’은 언제나 말없이 서 있는 모습에서 느껴진 외로운 감정을 오카리나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윌리K가 직접 오카리나 연주에 참여해 한층 쓸쓸한 감성을 더했다. 크랙샷의 정규 2집 ‘New Wave (뉴 웨이브)’에 수록된 ‘Slow Motion (슬로우 모션)’ 작업 당시 피처링 연주로 참여했던 윌리K의 제자 JR.Lee가 어쿠스틱 기타로 함께 했다. 오카리나의 맑은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이 리스너들에게 묘한 매력과 함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두 번째 트랙이자 이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Fade Away’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일상을 의인화해 표현한 곡으로 밴드 ‘Harmony of Paradox’의 R.min이 피아노 및 키보드 세션 연주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윌리K는 ‘Fade Away’를 통해 너무나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사라져가는 상실감과 함께 곁에 있는 상대방의 소중함을 느끼고 잘 지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노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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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정규 11집 발매와 동시에 콘서트 "꽉 채운 12트랙"

자우림(김윤아·이선규·김진만) 정규 11집이 마침내 오늘(26일) 공개된다. 자우림은 열한번째 정규 앨범 '영원한 사랑'을 2018년 정규 10집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발매, 새로운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내보이며 역대급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타이틀곡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는 자우림만의 매력이 극대화된 곡이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내일은 너무 멀어 지금 바로 여기 있어줘 / 내일의 나보다 더 오늘의 내가 외로우니까'라고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지금 함께해달라며 불안한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서도 곡의 메시지가 엿보였다. 주인공들은 함께 즐겁게 장난을 치는 듯 하다가 이내 격렬하게 싸우고는 다시 불타오르는듯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스테이 위드 미 라이트 히어 라이트 나우(Stay with me right here right now)'라는 가사와 함께 격정적인 일렉 기타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12곡은 하나의 서사로 완성된다. 더욱 깊어진 사운드 1번 트랙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부터 마지막 트랙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에 이르러 삶과 죽음, 희망과 불안 등 사랑하며 살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유려한 선율로 담아냈다. 역대급 완성도를 자랑한 자우림의 이번 앨범은 실물 CD 구성을 통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총 128페이지에 이르는 사진·가사집에는 기묘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편의 예술 작품 같은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자우림만의 더욱 깊고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시각적으로도 보여줄 예정이다. 자우림은 발매 당일인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 '영원한 사랑'에서 앨범 수록곡들의 첫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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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다채롭게 꽉 채운 12곡 트랙리스트 공개…

자우림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자우림은 22일 공식 채널에 정규 11집 '영원한 사랑' 트랙리스트를 업로드, 이번 앨범을 꽉 채운 총 12곡의 곡명이 공개됐으며 타이틀곡은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확정했다. 첫 번째 트랙인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부터 앨범과 동명의 곡 '영원한 사랑' 타이틀곡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빼옹 빼옹(PÉON PÉON)' '다다다(DADADA)' '필 플레이 러브(FEEL PLAY LOVE)' 같은 자우림 특유의 개성이 엿보이는 재기 발랄한 제목도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샌디 비치(SANDY BEACH)' '다 카포(DA CAPO)' '디어 마이 올드 프렌드' '에우리디케(EURIDYCE)'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11곡의 신곡이 수록되며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잎새에 적은 노래'도 포함돼 총 12곡의 다채로운 트랙리스트가 완성됐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자우림의 새로운 사진도 공개됐다. 어두운 숲을 배경으로 선 자우림 멤버들은 화려한 옷을 차려입고 모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눈 주위를 빨갛게 칠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윤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새 앨범을 통해 전작보다 더욱 깊고 짙어진 자우림만의 색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던 자우림은 12곡의 꽉 채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정규 10집은 26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동명의 콘서트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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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프로듀싱' 한승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리릭 이미지

한승우가 신보를 소개하는 트랙별 리릭 이미지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2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승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Fade(페이드)'의 트랙별 리릭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수록곡의 가사를 일출과 일몰, 푸른 들판, 달 등 내추럴한 풍경 이미지와 함께 담아냈다. 앨범에는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긴 기다림 끝에 꼭 다시 만나길 원하는 한승우의 바람을 담은 타이틀곡 '다시 만나', 옛 연인의 흔적들로 사랑은 여전히 흘러넘친다는 의미의 'LL', 많은 것을 억누르며 사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겉과 속',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달달한 노래 'Fateful Love', 행복을 알게 해준 모든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까지 한승우의 얘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신보 'Fade'는 한승우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화려한 모습 뒤 인간 '한승우'의 고민과 깊은 고독을 풀어냈다. 또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수록곡 'LL'을 통해 한승우의 첫 듀엣 파트너로 참여했다. 한승우는 지난해 첫 솔로 앨범 'Fame(페임)'으로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10개월 만에 미니 2집 'Fade'를 발표한다. 한승우는 팬들에게 7월 군 입대 소식을 전했으며, 'Fade'는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됐다. 앨범은 28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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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한승우가 7월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거낸다. 7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승우 미니 2집 'Fade(페이드)'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승우가 직접 프로듀싱한 다섯 곡이 수록돼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은 '다시 만나'로 낙점됐다. 긴 기다림 끝에 꼭 다시 만나길 원하는 한승우의 바람을 가장 크게 담은 곡이다. 화려하지 않더라도 한승우의 마음이 온전히 팬들에게 닿길 바라며, 다른 악기들을 제외하고 오로지 피아노와 한승우의 목소리로 채워냈다. 이 외에도 'LL', '겉과 속', 'Fateful Love',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까지 앨범에는 총 다섯 곡이 수록돼 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수록곡 'LL' 피처링에 참여해 한승우의 첫 듀엣 파트너가 됐다. 앨범은 28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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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FT아일랜드, 러브송 컴백…'엠카' 첫 무대 어떨까

FT아일랜드가 컴백과 동시 음악방송 첫 무대를 공개한다.26일 발매되는 FT아일랜드의 미니 6집 '왓 이프(WHAT IF)'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은 청량함 가득한 보컬 이홍기와 흥겨운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가사로 히트곡을 많이 냈던 FT아일랜드의 러브송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사는 첫눈에 반한 상대를 애타게 보고 싶어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FT아일랜드는 컴백과 함께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출격한다. 앞서 소속사가 공개한 기타리스트 최종훈과 베이시스트 이재진의 듀오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앨범에는 댄서블한 넘버 '댄스 위드 유(Dance With U)', 컨트리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한 트랙 '노웨어(Nowhere)', 강렬한 브라스(Brass)와 신스(Synth)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페이드 아웃(Fade Out (Feat. 유나 of AOA))', 오케스트라 연주가 돋보이는 모던 록 '후 아이 엠(Who I Am)', 17번째 일본 싱글 타이틀 곡 '패러다이스(Paradise)'의 한국어 버전의 '패러다이스(Paradise (Korean ver.))'까지 FT아일랜드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여섯 곡이 담겼다.지난해 10주년 기념 앨범 '오버 10 이어스' 이후 1년 만에 컴백하는 FT아일랜드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황지영기자 2018.07.26 07:05
스포츠일반

[창간47주년 골프특집] 존슨·박인비 클럽으로 나도 최고의 샷 날려 볼까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골퍼에게도 가을은 한 해 '골프 농사'를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때를 놓치면 내년 봄 푸른 잔디가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올 시즌 최고의 마지막 샷을 꿈꾸고 있다면 '새 클럽의 새 비밀병기'에도 관심을 가질 볼 필요가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요즘 후원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드라이버 클럽의 반응이 뜨겁다. 박인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들어 올린 던롭코리아서에는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가 인기몰이 중이고, 캘러웨이골프에서는 스틸헤드(Steelhead)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내놓았다. ◇ 프로들의 마음을 사로잡다…2016년 전 세계 투어 제패리우 올림픽과 함께 뜨거워진 세계 골프 무대에서 테일러메이드는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와 M1 페어웨이 우드 등으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제품들의 가치를 높였다. 존슨은 오리지널 버전인 M1 드라이버를 사용해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는 한정판 제품으로 종전 M1과 동일하게 7겹의 카본 컴포지트 설계로 크라운의 중량을 감소시키고 무게중심을 극한적으로 더욱 낮춰 최대 비거리를 실현시켰다. 또한 솔 부분에 삽입한 T 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이 더해져 25g의 무게추를 손쉽게 조종해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정하여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로프트 각 조정 기술'을 접목시켜 +/- 4° 범위에서 총 12가지의 로프트 각으로 조정할 수 있다.이와 함께 사용한 M1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에 T-트랙 튜닝시스템이 있다면 우드에는 전방 트랙시스템이 있다. 드라이버에 삽입된 전방과 후방 트랙시스템 중 전방 트랙만 삽입된 형태로, 무게추(15g)를 1개 더 달아 총 2개의 무게추가 채용됐다. 좌우로 무게추를 이동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드로 구질과 페이드 구질을 보다 쉽게 구사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이들 클럽은 국내 남자 골프 무대에서도 큰 인기다. 공식 골프 용품 조사기관 CNPS에 따르면 총 150명의 선수가 출전한 KPGA선수권과 한국오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메탈우드(드라이버·우드)로 조사됐다. 드라이버는 출전 선수의 44%가, 우드는 46%가 사용했다. ◇ 던롭, 스릭슨 2016시즌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실현한 '뉴 스릭슨 Z 시리즈(New SRIXON Z Series)' 드라이버를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이 제품은 이수민과 김보경·김해림·마쓰야마 히데키·그래엄 맥도웰·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스릭슨 Z 시리즈'보다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한다. 특히 드라이버는 독특한 멀티 스텝(Multi-step)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Power Wave Sole)'을 적용했다.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되었다가 복원되며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여기에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Stretch Flex Cup Face)' 구조가 더해져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약 4g 가벼운 '뉴 라이트웨이트 크라운(New Lightweight Crown)'을 채용하고, 여유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이를 통해 헤드의 관성 모멘트가 향상돼 방향성이 개선됐다.이 드라이버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 라인업을 제공한다. 헤드는 관용성을 극대화한 460cc의 Z565, 파워풀하고 정확한 샷 구현에 초점을 둔 445cc의 Z765, 딥페이스 형태의 컴팩트한 헤드로 강한 탄도를 실현하는 440cc의 Z765 리미티드 모델까지 총 3종류가 준비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75만원.  ◇ 캘러웨이 빅 히트 예감 '스틸헤드 XR 아이언 & 하이브리드'캘러웨이골프는 전통적인 디자인에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틸헤드(Steelhead)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선보이고 있다.스틸헤드 XR 아이언은 캘러웨이골프 최고의 성공작 X-14 아이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관용성을 극대화하고 비거리를 최대화한 클럽이다. 주조 아이언임에도 타구감이 부드럽다. 페이스의 뒷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폴리우레탄 레이어가 임팩트 때 진동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무게중심은 낮고 깊게 위치시켜 스위트 스팟을 극대화하고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한다.페이스는 최신 360 페이스 컵 기술을 적용해 반발계수(COR)를 공인 한계치까지 끌어올렸으며, 페이스 주변부를 더 얇게 설계함으로써 페이스 어디에 볼이 맞더라도 빠른 볼 스피드와 극대화된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또한 클럽 헤드에 샤프트를 관통시켜 여유 무게를 만들고, 이를 재배치해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키는 캘러웨이의 전통적인 기술 S2H2(Short, Straight, Hollow, Hosel)이 적용됐다.스틸헤드 XR 하이브리드는 한층 진화한 기술과 멋진 디자인으로 높은 관용성과 탄도, 쉬운 스윙, 그리고 어디서든 편안한 샷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보잉과 함께 개발한 스피드 스텝(Speed Step) 테크놀로지가 공기의 저항을 줄여 주어 더 빠른 스윙 스피드와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다.최창호 기자 2016.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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